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1)
#3 나무 줄기나 가지가 목질로 된 여러해살이 식물 가까이서 보고 느끼는가 멀리서 보고 생각하는가​​
#2 겨울밤 춥지만 주변인으로 따뜻한​
#1 군인 군대에서 복무하는 사람 인내.이해.지휘.통제.책임.고민.성장​​​​​​​
아빠편지 / 책일기 #10 [19년 1월, 아빠의 꿈들에게] /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 책 일기) #10 박용후, 관점을 디자인하라 [책 맛보기] * 관점이 바뀌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그러나 독자들이여, 남들은 당연히 이렇다고 생각할 일을 저렇게도 생각해보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라. 남들이 보지 않는 것을 보고, 남들이 생각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다른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본다면, 당신도 미래의 스티브 잡스가 될 수 있다. 전구가 등장하자 등잔불과 촛불이 필요 없어졌듯이, 지금은 있지만 미래에는 없고, 지금은 없지만 미래에는 당연해질 것들, 바로 그것을 찾아야 한다. 인생은 직선이 아니라 S자 곡선이다. 지금 좌절에 빠진 사람이건 지금 성공해서 행복한 사람이건, 지금의 그 상태는 언제까지나 계속되지 않는다. 실..
아빠편지 / 책일기 #9 [19년 1월, 아빠의 꿈들에게] /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 책 일기) #9, 조윤제, 다산의 마지막 공부 [책 맛보기] - "먼 길을 앞당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치지 않는 것이다. 당장 끓어오르는 두려움과 욕심을 버리고 쉬엄쉬엄 가다보면 어느덧 도착지가 보인다." - "어른이란 사소한 것에서부터 상식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감히 책평가] : ★★★★★ 아빠 웃음꽃 아들,딸들 오늘 엄마랑 아빠 데리러 부대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춥고 미세먼지 가득한 날에 밖에서 훈련준비 하느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태였는데 우리 아가들 때문에 진짜 힘이 많이 하루네. 요즘 아빠는 아직 30대 초반(?)에 나이여서 그런지 아직도 구체적인 꿈을 생각하며 계속 고민중이야.. 단기적인 목표나 목표를 위해 단계..
아빠편지 / 책일기 #8 [19년 1월, 아빠의 꿈들에게] /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 책 일기) * 미세먼지 / 초미세먼지 매우나쁨 #8, 정주영,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책 맛보기] " 이것은 시련이지 실패가 아니다.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낙관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자신이 뜻한바의 성취가 바로 부의 성취다. 꼭 재물많이 부가 아니다. 남이 부러워할만한 깊은 지식을 갖고 사회적 지위도 높은 사람이지만 재물이 많이 없으니 가난하다든디 서민이라든지 하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풍미한다면 이 사회는 위험하다. 지식은 쟁탈해서 분배할 수 없지만 재물은 쟁탈할 수 있다. 돈만은 최고의 가치로 삼는 황금 만능사회는 위험하다. 건전..
아빠편지 / 책일기 #7 [19년 1월, 아빠의 꿈들에게] /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 책 일기) #7 이지성, 내아이를 위한 칼 비테 교육법 너희들이 성장할수록 무언가를 더 해주고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커지네.. 책을 사주어야 하고 갖고 싶은 장난감을 사주고, 더 좋은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생각들이.. 그래서 너희들에게 조금 더 올바른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책에서 답을 얻고, 실천하려고 해 [책 맛보기] 칼 비테는 아이가 단기안에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는지에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책에 있는 정신을 충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책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독서는 무의미하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칼 비테는 어제보다 오늘 인격적으로 나은 아이가 되었는지를 기준으로..
아빠편지 / 책일기 #6 [19년 1월, 아빠의 꿈들에게] /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 책 일기) #6 로렌차 젠틸레,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일이 끝나고 들어오면 너희들에 웃는 얼굴을 생각하며 현관문을 여는데.. 오늘은 그냥 힘들고 지쳐 고개 숙이고 들어온 거 같다.. 인생도 아니고 1년도 아니고 그냥 오늘 하루에 너무 지쳐있었던 것 같아 평소같으면 웃어넘기고 안아주었을텐데.. 아빠 스스로 피곤하고 지친다는 핑계로 엄마, 아빠 말을 안듣는다고 너희들에게 또 짜증내고 화를 낸거 같아 너무너무 미안하다.. 화를 낸 아빠가 이정도로면 가슴이 묵직하고 시리다면 아빠의 큰 목소리에 혼나고 깜짝 놀란 너희는 훨씬 놀라고 슬펐을텐데.. 조금씩 ..조금 더 계속 성숙해질게..미안해 아가들! [책 맛보기] 나폴레옹이 내 앞에 있다! 안 보이..